생활고 겪다 숨진 故 김운하 출연 연극 '인간동물원초' 재공연
입력 2015.07.08 (01:01)
수정 2015.07.08 (2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고를 겪다 지난달 19일 숨진 채 발견된 연극배우 고 김운하 씨가 생전에 출연했던 연극 작품이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극단 신세계는 내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연극 '인간동물원초'를 재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극은 죄수들이 감방 안을 지배하는 모습을 통해 약육강식의 사회상을 풍자한 작품으로 지난 4월 초연 당시 고 김운하 씨가 방장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극단 신세계는 내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연극 '인간동물원초'를 재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극은 죄수들이 감방 안을 지배하는 모습을 통해 약육강식의 사회상을 풍자한 작품으로 지난 4월 초연 당시 고 김운하 씨가 방장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생활고 겪다 숨진 故 김운하 출연 연극 '인간동물원초' 재공연
-
- 입력 2015-07-08 01:01:33
- 수정2015-07-08 20:24:57
생활고를 겪다 지난달 19일 숨진 채 발견된 연극배우 고 김운하 씨가 생전에 출연했던 연극 작품이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극단 신세계는 내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연극 '인간동물원초'를 재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극은 죄수들이 감방 안을 지배하는 모습을 통해 약육강식의 사회상을 풍자한 작품으로 지난 4월 초연 당시 고 김운하 씨가 방장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극단 신세계는 내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연극 '인간동물원초'를 재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극은 죄수들이 감방 안을 지배하는 모습을 통해 약육강식의 사회상을 풍자한 작품으로 지난 4월 초연 당시 고 김운하 씨가 방장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