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위 자비 없다!…‘46대 0’ 축구 경기 맞아?

입력 2015.07.08 (06:24) 수정 2015.07.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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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경기에서 좀처럼 믿기 힘든 46대 0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지역 예선을 겸한 오세아니아 퍼시픽 게임.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미크로네시아 선수들이 상대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골을 허용합니다.

점수를 알리는 자막에 표시된 숫자가 점점 올라가고, 무려 46대 0이라는 믿기 힘든 점수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국제대회 최다 점수 차 경기 공식 기록은 31대 0의 승부를 넘는 새로운 기록.

그러나 미크로네시아는 국제축구연맹 회원국이 아닌데다 23세 이하 선수들만 출전한 경기여서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세계 골프 랭킹 1위, 매킬로이의 다리 부상이 화제입니다.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서 있는 매킬로이.

훈련이 아닌 친구들과의 친선 축구 경기에서 갑작스런 부상을 당해 브리티시 오픈 2회 연속 우승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상대의 공이 아웃되는 것을 여유있게 지켜보는 조코비치.

윔블던 남자 단식 4회전에서 남아공의 앤더슨을 가볍게 이기고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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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운드 위 자비 없다!…‘46대 0’ 축구 경기 맞아?
    • 입력 2015-07-08 06:11:12
    • 수정2015-07-08 1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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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경기에서 좀처럼 믿기 힘든 46대 0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지역 예선을 겸한 오세아니아 퍼시픽 게임.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미크로네시아 선수들이 상대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골을 허용합니다.

점수를 알리는 자막에 표시된 숫자가 점점 올라가고, 무려 46대 0이라는 믿기 힘든 점수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국제대회 최다 점수 차 경기 공식 기록은 31대 0의 승부를 넘는 새로운 기록.

그러나 미크로네시아는 국제축구연맹 회원국이 아닌데다 23세 이하 선수들만 출전한 경기여서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세계 골프 랭킹 1위, 매킬로이의 다리 부상이 화제입니다.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서 있는 매킬로이.

훈련이 아닌 친구들과의 친선 축구 경기에서 갑작스런 부상을 당해 브리티시 오픈 2회 연속 우승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상대의 공이 아웃되는 것을 여유있게 지켜보는 조코비치.

윔블던 남자 단식 4회전에서 남아공의 앤더슨을 가볍게 이기고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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