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투기·소형 경비행기 공중 충돌…2명 사망
입력 2015.07.08 (09:39)
수정 2015.07.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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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동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상공에서 전투기와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했습니다.
2명이 숨졌는데,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F-16 전투기와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한 곳은 미 동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부근 상공입니다.
사고 장소 인근 주택가는 비행기에서 떨어진 파편으로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공중에서 비행기 두대가 충돌하면서 폭발했어요. 불덩이와 잔해가 우리 마당에 떨어졌어요"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숨졌습니다.
하지만, 전투기 조종사는 충돌 직전 탈출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뮬(카운티 관계자) : "전투기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 병원으로 이송중입니다."
사고 전투기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대서양을 따라 정상적인 비행 훈련중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16 전투기는 지난 40년간 350여건의 사고로 90명 가까운 조종사들이 희생됐습니다.
연방항공청과 국가 교통안전위원회는 현장에 요원들을 급파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미국 동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상공에서 전투기와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했습니다.
2명이 숨졌는데,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F-16 전투기와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한 곳은 미 동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부근 상공입니다.
사고 장소 인근 주택가는 비행기에서 떨어진 파편으로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공중에서 비행기 두대가 충돌하면서 폭발했어요. 불덩이와 잔해가 우리 마당에 떨어졌어요"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숨졌습니다.
하지만, 전투기 조종사는 충돌 직전 탈출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뮬(카운티 관계자) : "전투기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 병원으로 이송중입니다."
사고 전투기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대서양을 따라 정상적인 비행 훈련중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16 전투기는 지난 40년간 350여건의 사고로 90명 가까운 조종사들이 희생됐습니다.
연방항공청과 국가 교통안전위원회는 현장에 요원들을 급파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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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전투기·소형 경비행기 공중 충돌…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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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09:39:43
- 수정2015-07-08 10:19:41
<앵커 멘트>
미국 동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상공에서 전투기와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했습니다.
2명이 숨졌는데,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F-16 전투기와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한 곳은 미 동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부근 상공입니다.
사고 장소 인근 주택가는 비행기에서 떨어진 파편으로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공중에서 비행기 두대가 충돌하면서 폭발했어요. 불덩이와 잔해가 우리 마당에 떨어졌어요"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숨졌습니다.
하지만, 전투기 조종사는 충돌 직전 탈출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뮬(카운티 관계자) : "전투기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 병원으로 이송중입니다."
사고 전투기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대서양을 따라 정상적인 비행 훈련중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16 전투기는 지난 40년간 350여건의 사고로 90명 가까운 조종사들이 희생됐습니다.
연방항공청과 국가 교통안전위원회는 현장에 요원들을 급파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미국 동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상공에서 전투기와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했습니다.
2명이 숨졌는데,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F-16 전투기와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한 곳은 미 동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부근 상공입니다.
사고 장소 인근 주택가는 비행기에서 떨어진 파편으로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공중에서 비행기 두대가 충돌하면서 폭발했어요. 불덩이와 잔해가 우리 마당에 떨어졌어요"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숨졌습니다.
하지만, 전투기 조종사는 충돌 직전 탈출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뮬(카운티 관계자) : "전투기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 병원으로 이송중입니다."
사고 전투기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대서양을 따라 정상적인 비행 훈련중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16 전투기는 지난 40년간 350여건의 사고로 90명 가까운 조종사들이 희생됐습니다.
연방항공청과 국가 교통안전위원회는 현장에 요원들을 급파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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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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