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샌드위치 ‘간판스타’, 아동 음란물 관련 FBI 조사

입력 2015.07.08 (09:54) 수정 2015.07.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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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서브웨이'의 샌드위치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서브웨이의 대변인 역할을 해 온 재러드 포글이 아동 음란물 관련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 FBI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BI와 인디애나 주 경찰은 현지시각 어제 인디애나 주에 있는 포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이 협의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서브웨이는 이날 성명을 통해 포글과의 관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명 '서브웨이 가이'로 알려진 그는 대학생이던 1998년 193킬로그램이던 몸무게를 서브웨이의 저지방 샌드위치를 먹으며 1년여 동안 82킬로그램으로 줄여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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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웨이 샌드위치 ‘간판스타’, 아동 음란물 관련 FBI 조사
    • 입력 2015-07-08 09:54:59
    • 수정2015-07-08 21:25:36
    국제
패스트푸드 '서브웨이'의 샌드위치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서브웨이의 대변인 역할을 해 온 재러드 포글이 아동 음란물 관련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 FBI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BI와 인디애나 주 경찰은 현지시각 어제 인디애나 주에 있는 포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이 협의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서브웨이는 이날 성명을 통해 포글과의 관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명 '서브웨이 가이'로 알려진 그는 대학생이던 1998년 193킬로그램이던 몸무게를 서브웨이의 저지방 샌드위치를 먹으며 1년여 동안 82킬로그램으로 줄여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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