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하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여성 신규 채용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산하 107개 과학기술계 연구기관이 지난해 신규 채용한 천 267명 가운데 여성이 301명으로 23.8%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2013년 20.3%보다 3.5%포인트 늘어난 수치이며 인원수는 52명이 늘어났습니다.
기관 유형별 여성 신규 채용 비율은 70개 국공립 연구소가 53.4%로 가장 높았고 28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19%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승진 비율은 14.1%로 전년보다 3.3%포인트 늘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산하 107개 과학기술계 연구기관이 지난해 신규 채용한 천 267명 가운데 여성이 301명으로 23.8%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2013년 20.3%보다 3.5%포인트 늘어난 수치이며 인원수는 52명이 늘어났습니다.
기관 유형별 여성 신규 채용 비율은 70개 국공립 연구소가 53.4%로 가장 높았고 28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19%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승진 비율은 14.1%로 전년보다 3.3%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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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과기인 신규 채용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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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09:54:59
정부 산하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여성 신규 채용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산하 107개 과학기술계 연구기관이 지난해 신규 채용한 천 267명 가운데 여성이 301명으로 23.8%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2013년 20.3%보다 3.5%포인트 늘어난 수치이며 인원수는 52명이 늘어났습니다.
기관 유형별 여성 신규 채용 비율은 70개 국공립 연구소가 53.4%로 가장 높았고 28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19%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승진 비율은 14.1%로 전년보다 3.3%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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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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