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자양동의 한 골목길에서 39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김 씨가 곧장 차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앞 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김 씨가 곧장 차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앞 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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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엔진 과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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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0:10:59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자양동의 한 골목길에서 39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김 씨가 곧장 차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앞 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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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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