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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취준생 상대 대포통장 등 금융 사기 주의”
입력 2015.07.08 (12:08) 수정 2015.07.08 (16:17) 경제
금융감독원은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대포통장 등 금융 관련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대포통장 모집과 관련해 접수된 신고 천70건 가운데, 취업에 필요하다며 통장과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한 뒤 대포통장으로 악용한 경우가 61%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구직자를 찾는 업체가 급여 입금용 통장 사본 외에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금융사기로 의심하고, 경찰이나 금융감독원 신고전화, 1332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대포통장을 빌려주는 사람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대포통장 모집과 관련해 접수된 신고 천70건 가운데, 취업에 필요하다며 통장과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한 뒤 대포통장으로 악용한 경우가 61%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구직자를 찾는 업체가 급여 입금용 통장 사본 외에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금융사기로 의심하고, 경찰이나 금융감독원 신고전화, 1332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대포통장을 빌려주는 사람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여름방학 취준생 상대 대포통장 등 금융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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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2:08:43
- 수정2015-07-08 16:17:08
금융감독원은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대포통장 등 금융 관련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대포통장 모집과 관련해 접수된 신고 천70건 가운데, 취업에 필요하다며 통장과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한 뒤 대포통장으로 악용한 경우가 61%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구직자를 찾는 업체가 급여 입금용 통장 사본 외에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금융사기로 의심하고, 경찰이나 금융감독원 신고전화, 1332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대포통장을 빌려주는 사람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대포통장 모집과 관련해 접수된 신고 천70건 가운데, 취업에 필요하다며 통장과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한 뒤 대포통장으로 악용한 경우가 61%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구직자를 찾는 업체가 급여 입금용 통장 사본 외에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금융사기로 의심하고, 경찰이나 금융감독원 신고전화, 1332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대포통장을 빌려주는 사람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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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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