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의 시장과 군수, 구청장 등 기초단체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과 4대 개혁과 창조경제 확산, 문화융성,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박 대통령이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이룩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국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기초단체장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현장과의 소통 행보를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과 4대 개혁과 창조경제 확산, 문화융성,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박 대통령이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이룩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국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기초단체장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현장과의 소통 행보를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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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전국 기초단체장과 첫 오찬…국정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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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2:08:44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의 시장과 군수, 구청장 등 기초단체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과 4대 개혁과 창조경제 확산, 문화융성,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박 대통령이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이룩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국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기초단체장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현장과의 소통 행보를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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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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