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감 몰아 주기’ 의혹 조사

입력 2015.07.08 (12:12) 수정 2015.07.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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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하이트진로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정위는 어제 서울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와 계열사인 서영이앤티의 서초동 사옥에서 현장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총수 일가의 지분이 99.91%인 서영이앤티의 내부거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해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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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일감 몰아 주기’ 의혹 조사
    • 입력 2015-07-08 12:12:43
    • 수정2015-07-08 13:08:50
    뉴스 12
공정거래위원회가 하이트진로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정위는 어제 서울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와 계열사인 서영이앤티의 서초동 사옥에서 현장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총수 일가의 지분이 99.91%인 서영이앤티의 내부거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해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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