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79위·삼성증권 후원)과 남지성(479위·부산테니스협회), 송민규(782위·KDB산업은행), 홍성찬(1천161위·횡성고)이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8일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 4명을 확정했다"며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차전으로 17일부터 사흘간 한국의 원정 경기로 열린다.
노갑택 대표팀 감독은 "임용규가 부상으로 빠졌으나 정현과 남지성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우즈베키스탄과도 해볼 만하다"며 "홍성찬과 같은 주니어 유망주들이 큰 대회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은 데니스 이스토민(62위), 파루크 두스토프(132위), 테무르 이스마일로프(423위), 산야르 파이지에프(582위)로 대표 팀을 구성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8일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 4명을 확정했다"며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차전으로 17일부터 사흘간 한국의 원정 경기로 열린다.
노갑택 대표팀 감독은 "임용규가 부상으로 빠졌으나 정현과 남지성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우즈베키스탄과도 해볼 만하다"며 "홍성찬과 같은 주니어 유망주들이 큰 대회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은 데니스 이스토민(62위), 파루크 두스토프(132위), 테무르 이스마일로프(423위), 산야르 파이지에프(582위)로 대표 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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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남지성 포함’ 남 테니스 대표 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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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5:57:47

정현(79위·삼성증권 후원)과 남지성(479위·부산테니스협회), 송민규(782위·KDB산업은행), 홍성찬(1천161위·횡성고)이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8일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 4명을 확정했다"며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차전으로 17일부터 사흘간 한국의 원정 경기로 열린다.
노갑택 대표팀 감독은 "임용규가 부상으로 빠졌으나 정현과 남지성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우즈베키스탄과도 해볼 만하다"며 "홍성찬과 같은 주니어 유망주들이 큰 대회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은 데니스 이스토민(62위), 파루크 두스토프(132위), 테무르 이스마일로프(423위), 산야르 파이지에프(582위)로 대표 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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