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자 청부살인 용의자 3년 만에 검거

입력 2015.07.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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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난 부동산업자 청부살인 사건의 마지막 용의자가 3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광주광역시에서 47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2년 8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전원주택 앞에서 공범 1명과 함께 부동산업자 57살 유 모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조 씨에게 살인을 교사한 피의자와 공범 등 3명은 무기징역 등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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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업자 청부살인 용의자 3년 만에 검거
    • 입력 2015-07-08 16:04:44
    사회
지난 2012년 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난 부동산업자 청부살인 사건의 마지막 용의자가 3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광주광역시에서 47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2년 8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전원주택 앞에서 공범 1명과 함께 부동산업자 57살 유 모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조 씨에게 살인을 교사한 피의자와 공범 등 3명은 무기징역 등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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