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엔화 약세에 힘입어 11개월 연속 경상 수지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오늘 발표한 5월 경상수지는 1조 8천 엔의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 백 억 엔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며 5월 한 달 흑자 규모로 따지면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칩니다.
일본은 이로써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11개월째 유지하게 됐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오늘 발표한 5월 경상수지는 1조 8천 엔의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 백 억 엔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며 5월 한 달 흑자 규모로 따지면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칩니다.
일본은 이로써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11개월째 유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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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엔화 약세 영향 11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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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6:46:45
일본이 엔화 약세에 힘입어 11개월 연속 경상 수지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오늘 발표한 5월 경상수지는 1조 8천 엔의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 백 억 엔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며 5월 한 달 흑자 규모로 따지면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칩니다.
일본은 이로써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11개월째 유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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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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