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세종시 어진동의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전기버스 충전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시설에 빗물이 스며들어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시설에 빗물이 스며들어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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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전기버스 충전시설 화재…2,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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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9:03:46
오늘 오전 7시쯤 세종시 어진동의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전기버스 충전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시설에 빗물이 스며들어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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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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