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폭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5.9% 급락한 3,500선, 선전 성분지수는 2.9% 떨어진 만1000 선으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상하이 지수는 장 초반 한때 8% 떨어진 3,400선으로 주저앉았지만 장 후반엔 낙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또 상하이 지수 거래대금은 7천 2억 위안, 선전 지수 거래대금은 4천백억 위안으로 거래량도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두 증시가 3개월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중국 정부는 위축된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5.9% 급락한 3,500선, 선전 성분지수는 2.9% 떨어진 만1000 선으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상하이 지수는 장 초반 한때 8% 떨어진 3,400선으로 주저앉았지만 장 후반엔 낙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또 상하이 지수 거래대금은 7천 2억 위안, 선전 지수 거래대금은 4천백억 위안으로 거래량도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두 증시가 3개월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중국 정부는 위축된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증시 폭락 이어져…3,400선까지 밀려
-
- 입력 2015-07-08 19:05:07
중국 증시가 폭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5.9% 급락한 3,500선, 선전 성분지수는 2.9% 떨어진 만1000 선으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상하이 지수는 장 초반 한때 8% 떨어진 3,400선으로 주저앉았지만 장 후반엔 낙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또 상하이 지수 거래대금은 7천 2억 위안, 선전 지수 거래대금은 4천백억 위안으로 거래량도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두 증시가 3개월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중국 정부는 위축된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
-
강나루 기자 naru@kbs.co.kr
강나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