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놀음] 다승, 평균자책 그리고 투수의 ‘운’
입력 2015.07.08 (19:42)
수정 2015.07.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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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가 많은 투수는 평균자책(ERA)도 낮을까? 대개의 경우 그렇지만, 기록을 찾아보면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많습니다.
지난해 20승을 거둔 넥센의 밴 헤켄은 ERA가 3.51로 비교적 높았고, 2010년과 2014년 16승씩을 거둔 기아 양현종의 ERA는 4점대를 훌쩍 넘었습니다.
그렇다면 높은 ERA에도 불구하고 많은 승수를 챙긴 투수들에겐 정말 ‘운’이 따랐던 걸까요?
‘페북하는 오빠’ 이창섭 칼럼니스트와 함께 꼼꼼히 따져 봤습니다.
지난해 20승을 거둔 넥센의 밴 헤켄은 ERA가 3.51로 비교적 높았고, 2010년과 2014년 16승씩을 거둔 기아 양현종의 ERA는 4점대를 훌쩍 넘었습니다.
그렇다면 높은 ERA에도 불구하고 많은 승수를 챙긴 투수들에겐 정말 ‘운’이 따랐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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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놀음] 다승, 평균자책 그리고 투수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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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9:42:00
- 수정2015-07-08 20:02:02
승수가 많은 투수는 평균자책(ERA)도 낮을까? 대개의 경우 그렇지만, 기록을 찾아보면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많습니다.
지난해 20승을 거둔 넥센의 밴 헤켄은 ERA가 3.51로 비교적 높았고, 2010년과 2014년 16승씩을 거둔 기아 양현종의 ERA는 4점대를 훌쩍 넘었습니다.
그렇다면 높은 ERA에도 불구하고 많은 승수를 챙긴 투수들에겐 정말 ‘운’이 따랐던 걸까요?
‘페북하는 오빠’ 이창섭 칼럼니스트와 함께 꼼꼼히 따져 봤습니다.
지난해 20승을 거둔 넥센의 밴 헤켄은 ERA가 3.51로 비교적 높았고, 2010년과 2014년 16승씩을 거둔 기아 양현종의 ERA는 4점대를 훌쩍 넘었습니다.
그렇다면 높은 ERA에도 불구하고 많은 승수를 챙긴 투수들에겐 정말 ‘운’이 따랐던 걸까요?
‘페북하는 오빠’ 이창섭 칼럼니스트와 함께 꼼꼼히 따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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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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