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말기 암 유기견 입양 “행복 주고 싶어”
입력 2015.07.08 (18:18)
수정 2015.07.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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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유기견과 그 유기견을 입양한 여성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말기 암을 선고받고 동물보호소에서 쓸쓸히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유기견 '체스터'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24살의 니콜 엘리엇!....
체스터가 안락사를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마지막 남은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입양을 결심했습니다.
<녹취> “동물보호소에서 늙고 병든 개들은 거의 입양되지 못하고 쓸쓸한 죽음을 맞이해요"
<녹취> “사람들이 이런 동물에게 더 큰 관심을 갖게 하려고 사진을 공개하게 됐습니다."
"동물들도 행복한 일생을 보낼 권리가 있다"는 그녀는 반려견과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인 '버킷 리스트'도 작성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유기견과 그 유기견을 입양한 여성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말기 암을 선고받고 동물보호소에서 쓸쓸히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유기견 '체스터'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24살의 니콜 엘리엇!....
체스터가 안락사를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마지막 남은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입양을 결심했습니다.
<녹취> “동물보호소에서 늙고 병든 개들은 거의 입양되지 못하고 쓸쓸한 죽음을 맞이해요"
<녹취> “사람들이 이런 동물에게 더 큰 관심을 갖게 하려고 사진을 공개하게 됐습니다."
"동물들도 행복한 일생을 보낼 권리가 있다"는 그녀는 반려견과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인 '버킷 리스트'도 작성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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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말기 암 유기견 입양 “행복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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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9:59:38
- 수정2015-07-08 20:29:46
<앵커 멘트>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유기견과 그 유기견을 입양한 여성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말기 암을 선고받고 동물보호소에서 쓸쓸히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유기견 '체스터'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24살의 니콜 엘리엇!....
체스터가 안락사를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마지막 남은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입양을 결심했습니다.
<녹취> “동물보호소에서 늙고 병든 개들은 거의 입양되지 못하고 쓸쓸한 죽음을 맞이해요"
<녹취> “사람들이 이런 동물에게 더 큰 관심을 갖게 하려고 사진을 공개하게 됐습니다."
"동물들도 행복한 일생을 보낼 권리가 있다"는 그녀는 반려견과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인 '버킷 리스트'도 작성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유기견과 그 유기견을 입양한 여성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말기 암을 선고받고 동물보호소에서 쓸쓸히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유기견 '체스터'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24살의 니콜 엘리엇!....
체스터가 안락사를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마지막 남은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입양을 결심했습니다.
<녹취> “동물보호소에서 늙고 병든 개들은 거의 입양되지 못하고 쓸쓸한 죽음을 맞이해요"
<녹취> “사람들이 이런 동물에게 더 큰 관심을 갖게 하려고 사진을 공개하게 됐습니다."
"동물들도 행복한 일생을 보낼 권리가 있다"는 그녀는 반려견과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인 '버킷 리스트'도 작성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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