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하늘의 기둥’ 오르는 등반가

입력 2015.07.09 (06:47) 수정 2015.07.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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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언제나 한계에 도전하는 인간과 세상 모든 것을 압도하는 대자연의 위엄!

그 두 가지가 한데 어우러진 항공 영상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깎아지른 수직 절벽에 매달려 정상을 향해 전진하는 암벽등반가!

대자연의 위용 앞에서 등반가의 모습은 작고 무력하게 보이는데요,

영상을 보는 이들마저 압도하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하늘의 기둥'이라 불리는 그리스 메테오라 지역입니다.

천혜의 기암괴석과 뛰어난 경관으로 전 세계 암벽등반가들이 한 번쯤 오르고 싶어 하는 도전 대상이기도 한데요.

미국의 한 자연 사진작가가 무인항공기를 통해 '메테오라'의 그림 같은 절경과 두 손, 두 발만으로 정상 정복에 나선 암벽등반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대자연의 위엄과 인간의 도전 정신이 한데 어우러진 멋진 항공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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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하늘의 기둥’ 오르는 등반가
    • 입력 2015-07-09 06:47:47
    • 수정2015-07-09 07: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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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언제나 한계에 도전하는 인간과 세상 모든 것을 압도하는 대자연의 위엄!

그 두 가지가 한데 어우러진 항공 영상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깎아지른 수직 절벽에 매달려 정상을 향해 전진하는 암벽등반가!

대자연의 위용 앞에서 등반가의 모습은 작고 무력하게 보이는데요,

영상을 보는 이들마저 압도하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하늘의 기둥'이라 불리는 그리스 메테오라 지역입니다.

천혜의 기암괴석과 뛰어난 경관으로 전 세계 암벽등반가들이 한 번쯤 오르고 싶어 하는 도전 대상이기도 한데요.

미국의 한 자연 사진작가가 무인항공기를 통해 '메테오라'의 그림 같은 절경과 두 손, 두 발만으로 정상 정복에 나선 암벽등반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대자연의 위엄과 인간의 도전 정신이 한데 어우러진 멋진 항공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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