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사과 싫어!”…까다로운 애완 토끼

입력 2015.07.10 (06:51) 수정 2015.07.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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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토끼의 건강을 생각한 꼬마 소녀!

밥그릇에 사과를 담아 간식으로 주는데요.

하지만 다짜고짜 밥그릇을 물어 치워버리는 토끼!

"사과 안 먹어! 더 맛있는 거 달란 말이야!"

소녀가 사과 그릇을 자기 앞에 밀어줄 때마다 얼음처럼 차갑게 거부합니다.

심지어 밥그릇을 엎어버리기까지 하는데요.

투정을 부르는 토끼를 달래가며 계속 사과를 권하는 소녀!

까탈스러워도 소녀의 눈엔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인가 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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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사과 싫어!”…까다로운 애완 토끼
    • 입력 2015-07-10 06:48:28
    • 수정2015-07-10 07:35:01
    뉴스광장 1부

애완 토끼의 건강을 생각한 꼬마 소녀!

밥그릇에 사과를 담아 간식으로 주는데요.

하지만 다짜고짜 밥그릇을 물어 치워버리는 토끼!

"사과 안 먹어! 더 맛있는 거 달란 말이야!"

소녀가 사과 그릇을 자기 앞에 밀어줄 때마다 얼음처럼 차갑게 거부합니다.

심지어 밥그릇을 엎어버리기까지 하는데요.

투정을 부르는 토끼를 달래가며 계속 사과를 권하는 소녀!

까탈스러워도 소녀의 눈엔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인가 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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