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무더위…일부 내륙 소나기

입력 2015.07.13 (21:56) 수정 2015.07.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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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은 아침에 열대 저압부로 약화됐지만, 태풍이 남기고 간 비구름이 들어와 종일 부슬부슬 비가 이어졌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었는데요.

지금은 비가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아지면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높겠고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일부, 경북 북부 내륙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 곳곳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전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강원 영서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차차 개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23도, 낮 기온 33도로 다른 지역과 마찬 가지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호남 지역, 낮 동안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제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하면서 주로 남부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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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다시 무더위…일부 내륙 소나기
    • 입력 2015-07-13 21:57:07
    • 수정2015-07-13 2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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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은 아침에 열대 저압부로 약화됐지만, 태풍이 남기고 간 비구름이 들어와 종일 부슬부슬 비가 이어졌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었는데요.

지금은 비가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아지면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높겠고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일부, 경북 북부 내륙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 곳곳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전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강원 영서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차차 개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23도, 낮 기온 33도로 다른 지역과 마찬 가지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호남 지역, 낮 동안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제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하면서 주로 남부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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