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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 브로커 금품수수’ 전직 경찰 간부 구속
입력 2015.07.15 (05:10) 수정 2015.07.15 (16:45) 사회
건설현장 식당, 즉 함바운영권을 따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브로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경찰간부 강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오늘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직 총경인 강 씨는 지난해 '함바 운영권을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브로커 유 모 씨의 청탁을 받고,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브로커 유 씨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유력 인사들에게 함바 수주 등의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건네 지난 2010년 구속 기소된 인물입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브로커 유 씨가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로비를 벌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오늘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직 총경인 강 씨는 지난해 '함바 운영권을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브로커 유 모 씨의 청탁을 받고,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브로커 유 씨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유력 인사들에게 함바 수주 등의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건네 지난 2010년 구속 기소된 인물입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브로커 유 씨가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로비를 벌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함바 브로커 금품수수’ 전직 경찰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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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05:10:38
- 수정2015-07-15 16:45:33
건설현장 식당, 즉 함바운영권을 따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브로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경찰간부 강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오늘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직 총경인 강 씨는 지난해 '함바 운영권을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브로커 유 모 씨의 청탁을 받고,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브로커 유 씨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유력 인사들에게 함바 수주 등의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건네 지난 2010년 구속 기소된 인물입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브로커 유 씨가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로비를 벌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오늘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직 총경인 강 씨는 지난해 '함바 운영권을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브로커 유 모 씨의 청탁을 받고,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브로커 유 씨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유력 인사들에게 함바 수주 등의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건네 지난 2010년 구속 기소된 인물입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브로커 유 씨가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로비를 벌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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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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