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올해 입영자 9,300명 추가 입대하기로

입력 2015.07.15 (07:51) 수정 2015.07.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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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입영 대기자 적체 해소를 위해 입대자를 9천명 이상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 기준이 완화되면서 현역 입영 대기자가 올해 누적기준으로 5만2천명에 달해 입대자를 9천300명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입대자 증원 계획이 추가돼 입대자를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률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한국국방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해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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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올해 입영자 9,300명 추가 입대하기로
    • 입력 2015-07-15 07:51:22
    • 수정2015-07-15 16:29:54
    정치
국방부가 입영 대기자 적체 해소를 위해 입대자를 9천명 이상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 기준이 완화되면서 현역 입영 대기자가 올해 누적기준으로 5만2천명에 달해 입대자를 9천300명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입대자 증원 계획이 추가돼 입대자를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률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한국국방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해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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