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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추경 놓고 여·야·정 공방 예고
입력 2015.07.15 (08:01) 정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출석한 가운데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선 11조 8천억 원의 추경 예산안이 정부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는 여당과 이 가운데 세입경정 예산 5조 6천억 원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야당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추경안에 사회간접자본 사업 예산이나 지난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9개 사업이 포함된 데 대해 정부와 여야 의원들의 공방도 예상됩니다.
오늘 회의에선 11조 8천억 원의 추경 예산안이 정부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는 여당과 이 가운데 세입경정 예산 5조 6천억 원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야당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추경안에 사회간접자본 사업 예산이나 지난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9개 사업이 포함된 데 대해 정부와 여야 의원들의 공방도 예상됩니다.
-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추경 놓고 여·야·정 공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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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08:01:06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출석한 가운데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선 11조 8천억 원의 추경 예산안이 정부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는 여당과 이 가운데 세입경정 예산 5조 6천억 원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야당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추경안에 사회간접자본 사업 예산이나 지난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9개 사업이 포함된 데 대해 정부와 여야 의원들의 공방도 예상됩니다.
오늘 회의에선 11조 8천억 원의 추경 예산안이 정부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는 여당과 이 가운데 세입경정 예산 5조 6천억 원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야당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추경안에 사회간접자본 사업 예산이나 지난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9개 사업이 포함된 데 대해 정부와 여야 의원들의 공방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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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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