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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적단체 구성 혐의’ 코리아연대 압수수색
입력 2015.07.15 (08:53) 수정 2015.07.15 (19:20)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시민단체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를 이적 단체 구성 혐의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수사 인력 100여 명을 서울 종로구의 코리아연대 사무실 등 6곳에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또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핵심 조직원 1명을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경찰은 압수수색한 증거물들을 분석해 피의자들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고 도피 중인 '코리아 연대' 핵심 집행부 9명도 검거해 나갈 예정입니다.
  • 경찰, ‘이적단체 구성 혐의’ 코리아연대 압수수색
    • 입력 2015-07-15 08:53:08
    • 수정2015-07-15 19:20:41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시민단체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를 이적 단체 구성 혐의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수사 인력 100여 명을 서울 종로구의 코리아연대 사무실 등 6곳에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또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핵심 조직원 1명을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경찰은 압수수색한 증거물들을 분석해 피의자들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고 도피 중인 '코리아 연대' 핵심 집행부 9명도 검거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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