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면세점 선정 결과 유출 의혹’ 감사 착수
입력 2015.07.15 (09:44)
수정 2015.07.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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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세청이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감사관실에서 면세점 심사 과정에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 조사중이라며, 아직 관련 증거나 혐의점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관세청은 특허심사위원회가 2박 3일 동안 묵은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의 CCTV 영상과 함께 전화와 이메일 기록을 분석하고 있으며, 심사에 동원된 관세청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도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감사관실에서 면세점 심사 과정에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 조사중이라며, 아직 관련 증거나 혐의점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관세청은 특허심사위원회가 2박 3일 동안 묵은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의 CCTV 영상과 함께 전화와 이메일 기록을 분석하고 있으며, 심사에 동원된 관세청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도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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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면세점 선정 결과 유출 의혹’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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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09:45:34
- 수정2015-07-15 17:49:44

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세청이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감사관실에서 면세점 심사 과정에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 조사중이라며, 아직 관련 증거나 혐의점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관세청은 특허심사위원회가 2박 3일 동안 묵은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의 CCTV 영상과 함께 전화와 이메일 기록을 분석하고 있으며, 심사에 동원된 관세청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도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감사관실에서 면세점 심사 과정에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 조사중이라며, 아직 관련 증거나 혐의점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관세청은 특허심사위원회가 2박 3일 동안 묵은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의 CCTV 영상과 함께 전화와 이메일 기록을 분석하고 있으며, 심사에 동원된 관세청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도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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