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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새정치연합-천정배신당 경쟁, 모두에게 도움”
입력 2015.07.15 (09:53)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신당 움직임에 대해 지금은 새정치연합과 천정배가 경쟁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천 의원이 수도권에서 도약이 여의치 않자 광주로 내려가 호남정치 부활을 주창하는 데에 동의하지 않지만, 천 의원의 선택에는 새정치연합의 문제가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다만 천 의원이 세 불리기를 위해 구시대 인물 이삭줍기를 하지는 않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수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천 의원이 수도권에서 도약이 여의치 않자 광주로 내려가 호남정치 부활을 주창하는 데에 동의하지 않지만, 천 의원의 선택에는 새정치연합의 문제가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다만 천 의원이 세 불리기를 위해 구시대 인물 이삭줍기를 하지는 않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조국 “새정치연합-천정배신당 경쟁, 모두에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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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09:53:28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신당 움직임에 대해 지금은 새정치연합과 천정배가 경쟁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천 의원이 수도권에서 도약이 여의치 않자 광주로 내려가 호남정치 부활을 주창하는 데에 동의하지 않지만, 천 의원의 선택에는 새정치연합의 문제가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다만 천 의원이 세 불리기를 위해 구시대 인물 이삭줍기를 하지는 않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수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천 의원이 수도권에서 도약이 여의치 않자 광주로 내려가 호남정치 부활을 주창하는 데에 동의하지 않지만, 천 의원의 선택에는 새정치연합의 문제가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다만 천 의원이 세 불리기를 위해 구시대 인물 이삭줍기를 하지는 않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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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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