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올해 재정적자 오바마 행정부 출범 후 최저
입력 2015.07.15 (09:59)
수정 2015.07.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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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재정 적자 규모가 4천550억 달러, 우리 돈 약 519조 6천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천830억 달러, 약 551조 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최저치라고 A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최근 12개월 동안의 재정 적자는 4천310억 달러, 약 493조 원으로 2008년 이후 최저입니다.
이에 대해 미 재무부는 정부가 지난 6월 한 달 동안 개인과 기업 세수에 힘입어 52억 달러 흑자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천830억 달러, 약 551조 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최저치라고 A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최근 12개월 동안의 재정 적자는 4천310억 달러, 약 493조 원으로 2008년 이후 최저입니다.
이에 대해 미 재무부는 정부가 지난 6월 한 달 동안 개인과 기업 세수에 힘입어 52억 달러 흑자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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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올해 재정적자 오바마 행정부 출범 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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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09:59:30
- 수정2015-07-15 16:49:48
미국의 올해 재정 적자 규모가 4천550억 달러, 우리 돈 약 519조 6천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천830억 달러, 약 551조 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최저치라고 A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최근 12개월 동안의 재정 적자는 4천310억 달러, 약 493조 원으로 2008년 이후 최저입니다.
이에 대해 미 재무부는 정부가 지난 6월 한 달 동안 개인과 기업 세수에 힘입어 52억 달러 흑자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천830억 달러, 약 551조 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최저치라고 A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최근 12개월 동안의 재정 적자는 4천310억 달러, 약 493조 원으로 2008년 이후 최저입니다.
이에 대해 미 재무부는 정부가 지난 6월 한 달 동안 개인과 기업 세수에 힘입어 52억 달러 흑자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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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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