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번엔 ‘나치군 사진 트윗’ 물의
입력 2015.07.15 (11:01)
수정 2015.07.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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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를 비하한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가 이번에는 나치군 이미지가 담긴 선거 캠페인 트윗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 선거캠프가 공식 트위터에 올린 합성한 사진 속 군인의 모습이 독일 나치 무장 친위대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나치 무장친위대는 2차대전 당시 대학살 등을 저지른 범죄 집단으로 트위터엔 트럼프가 미군과 나치도 구분하지 못한다는 조롱이 쏟아졌습니다.
트럼프 측은 해당 트윗을 삭제한 뒤 인턴 직원이 저지른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 선거캠프가 공식 트위터에 올린 합성한 사진 속 군인의 모습이 독일 나치 무장 친위대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나치 무장친위대는 2차대전 당시 대학살 등을 저지른 범죄 집단으로 트위터엔 트럼프가 미군과 나치도 구분하지 못한다는 조롱이 쏟아졌습니다.
트럼프 측은 해당 트윗을 삭제한 뒤 인턴 직원이 저지른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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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번엔 ‘나치군 사진 트윗’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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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1:01:25
- 수정2015-07-15 16:49:48
이민자를 비하한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가 이번에는 나치군 이미지가 담긴 선거 캠페인 트윗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 선거캠프가 공식 트위터에 올린 합성한 사진 속 군인의 모습이 독일 나치 무장 친위대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나치 무장친위대는 2차대전 당시 대학살 등을 저지른 범죄 집단으로 트위터엔 트럼프가 미군과 나치도 구분하지 못한다는 조롱이 쏟아졌습니다.
트럼프 측은 해당 트윗을 삭제한 뒤 인턴 직원이 저지른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 선거캠프가 공식 트위터에 올린 합성한 사진 속 군인의 모습이 독일 나치 무장 친위대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나치 무장친위대는 2차대전 당시 대학살 등을 저지른 범죄 집단으로 트위터엔 트럼프가 미군과 나치도 구분하지 못한다는 조롱이 쏟아졌습니다.
트럼프 측은 해당 트윗을 삭제한 뒤 인턴 직원이 저지른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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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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