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DMZ 야간감시 강화한다…열영상 CCTV 설치
입력 2015.07.15 (11:12)
수정 2015.07.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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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비무장지대 북한군에 대한 야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열영상 CCTV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5 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 보고서에서, 비무장지대 내 야간 감시용 열영상 CCTV 구입 예산 175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기존 CCTV를 열 영상 CCTV로 교체할 경우 야간에 조명 없이도 수 백 미터를 감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군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달 15일 북한군 병사가 우리 군 소초 앞에서 대기했다가 귀순한 사건 이후 야간 감시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방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5 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 보고서에서, 비무장지대 내 야간 감시용 열영상 CCTV 구입 예산 175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기존 CCTV를 열 영상 CCTV로 교체할 경우 야간에 조명 없이도 수 백 미터를 감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군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달 15일 북한군 병사가 우리 군 소초 앞에서 대기했다가 귀순한 사건 이후 야간 감시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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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DMZ 야간감시 강화한다…열영상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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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1:12:56
- 수정2015-07-15 13:35:12
국방부가 비무장지대 북한군에 대한 야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열영상 CCTV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5 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 보고서에서, 비무장지대 내 야간 감시용 열영상 CCTV 구입 예산 175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기존 CCTV를 열 영상 CCTV로 교체할 경우 야간에 조명 없이도 수 백 미터를 감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군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달 15일 북한군 병사가 우리 군 소초 앞에서 대기했다가 귀순한 사건 이후 야간 감시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방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5 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 보고서에서, 비무장지대 내 야간 감시용 열영상 CCTV 구입 예산 175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기존 CCTV를 열 영상 CCTV로 교체할 경우 야간에 조명 없이도 수 백 미터를 감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군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달 15일 북한군 병사가 우리 군 소초 앞에서 대기했다가 귀순한 사건 이후 야간 감시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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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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