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민간인 사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당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 도중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의원에게 조사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전화로 직접 제안을 했고, 안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진상조사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매 의혹과 메신저 사찰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당 관계자는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 도중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의원에게 조사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전화로 직접 제안을 했고, 안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진상조사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매 의혹과 메신저 사찰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당 국정원 해킹 진상조사위원장에 안철수
-
- 입력 2015-07-15 11:30:58
새정치연합은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민간인 사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당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 도중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의원에게 조사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전화로 직접 제안을 했고, 안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진상조사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매 의혹과 메신저 사찰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