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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야당 혁신위원 “86세대 적진에서 출마해야”
입력 2015.07.15 (11:51) 정치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의 이동학 혁신위원이 당내 86그룹을 향해 내년 총선에서 쉬운 지역구를 버리고, 어려운 지역에서 출마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올해 33살의 이동학 혁신위원은 페이스북에 86그룹의 리더 격인 이인영 의원에게 공개편지 형식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혁신위원은 글에서 86그룹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고, 하청정치라는 비판만 받으며 새로운 비전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동학 혁신위원은 정치인은 출마로 얘기해야 한다며 이인영 의원이 활로가 돼주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습니다.
이동학 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인영 의원이 영남 지역이나 고향인 충북 충주에 출마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33살의 이동학 혁신위원은 페이스북에 86그룹의 리더 격인 이인영 의원에게 공개편지 형식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혁신위원은 글에서 86그룹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고, 하청정치라는 비판만 받으며 새로운 비전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동학 혁신위원은 정치인은 출마로 얘기해야 한다며 이인영 의원이 활로가 돼주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습니다.
이동학 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인영 의원이 영남 지역이나 고향인 충북 충주에 출마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30대 야당 혁신위원 “86세대 적진에서 출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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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1:51:29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의 이동학 혁신위원이 당내 86그룹을 향해 내년 총선에서 쉬운 지역구를 버리고, 어려운 지역에서 출마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올해 33살의 이동학 혁신위원은 페이스북에 86그룹의 리더 격인 이인영 의원에게 공개편지 형식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혁신위원은 글에서 86그룹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고, 하청정치라는 비판만 받으며 새로운 비전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동학 혁신위원은 정치인은 출마로 얘기해야 한다며 이인영 의원이 활로가 돼주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습니다.
이동학 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인영 의원이 영남 지역이나 고향인 충북 충주에 출마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33살의 이동학 혁신위원은 페이스북에 86그룹의 리더 격인 이인영 의원에게 공개편지 형식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혁신위원은 글에서 86그룹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고, 하청정치라는 비판만 받으며 새로운 비전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동학 혁신위원은 정치인은 출마로 얘기해야 한다며 이인영 의원이 활로가 돼주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습니다.
이동학 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인영 의원이 영남 지역이나 고향인 충북 충주에 출마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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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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