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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불 끄는 ‘소리바람 소화기’ 개발
입력 2015.07.15 (12:01) 수정 2015.07.15 (19:28) IT·과학
'소리'를 이용해 불을 끄는 이른바 '소리바람 소화기'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 연구팀은 오늘 100Hz 이하의 저주파 소리를 방출해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불을 끄는 '소리바람 소화기'를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소리를 이용한 화재 진압 가능성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지만, 소리를 모아서 국부적으로 방출하거나, 바람을 일으켜 소리 전달 과정에서 소리가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하는 기법은 처음으로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명된 소리바람 소화기가 무게 2kg 정도로 가벼운 데다 효율도 높아 사무실이나 가정용 화재 진압용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 연구팀은 오늘 100Hz 이하의 저주파 소리를 방출해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불을 끄는 '소리바람 소화기'를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소리를 이용한 화재 진압 가능성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지만, 소리를 모아서 국부적으로 방출하거나, 바람을 일으켜 소리 전달 과정에서 소리가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하는 기법은 처음으로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명된 소리바람 소화기가 무게 2kg 정도로 가벼운 데다 효율도 높아 사무실이나 가정용 화재 진압용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 소리로 불 끄는 ‘소리바람 소화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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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2:01:43
- 수정2015-07-15 19:28:38
'소리'를 이용해 불을 끄는 이른바 '소리바람 소화기'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 연구팀은 오늘 100Hz 이하의 저주파 소리를 방출해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불을 끄는 '소리바람 소화기'를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소리를 이용한 화재 진압 가능성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지만, 소리를 모아서 국부적으로 방출하거나, 바람을 일으켜 소리 전달 과정에서 소리가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하는 기법은 처음으로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명된 소리바람 소화기가 무게 2kg 정도로 가벼운 데다 효율도 높아 사무실이나 가정용 화재 진압용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 연구팀은 오늘 100Hz 이하의 저주파 소리를 방출해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불을 끄는 '소리바람 소화기'를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소리를 이용한 화재 진압 가능성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지만, 소리를 모아서 국부적으로 방출하거나, 바람을 일으켜 소리 전달 과정에서 소리가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하는 기법은 처음으로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명된 소리바람 소화기가 무게 2kg 정도로 가벼운 데다 효율도 높아 사무실이나 가정용 화재 진압용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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