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등 불법 사금융 민원 상반기에만 2,000건
입력 2015.07.15 (15:02)
수정 2015.07.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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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들어 6월까지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고금리나 부당 채권추심 등 피해사례가 2천여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사금융은 연 34.9%를 넘기는 대출 금리를 적용하는 행위나 협박을 동반한 불법 채권추심 행위를 한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업협회 분석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불법 사금융 시장 규모는 연간 10조 5천억원, 이용자는 3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불법 사금융은 연 34.9%를 넘기는 대출 금리를 적용하는 행위나 협박을 동반한 불법 채권추심 행위를 한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업협회 분석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불법 사금융 시장 규모는 연간 10조 5천억원, 이용자는 3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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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리 등 불법 사금융 민원 상반기에만 2,0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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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5:02:14
- 수정2015-07-15 16:31:50
금융감독원은 올해 들어 6월까지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고금리나 부당 채권추심 등 피해사례가 2천여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사금융은 연 34.9%를 넘기는 대출 금리를 적용하는 행위나 협박을 동반한 불법 채권추심 행위를 한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업협회 분석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불법 사금융 시장 규모는 연간 10조 5천억원, 이용자는 3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불법 사금융은 연 34.9%를 넘기는 대출 금리를 적용하는 행위나 협박을 동반한 불법 채권추심 행위를 한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업협회 분석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불법 사금융 시장 규모는 연간 10조 5천억원, 이용자는 3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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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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