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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2층 난간서 이불 털다 추락해 숨져
입력 2015.07.15 (15:02) 수정 2015.07.15 (16:36) 사회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33살 박 모 씨가 떨어져 숨진 것을 아파트 주민 43살 임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발코니 난간에서 이불을 털다 무게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 22층 난간서 이불 털다 추락해 숨져
    • 입력 2015-07-15 15:02:14
    • 수정2015-07-15 16:36:56
    사회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33살 박 모 씨가 떨어져 숨진 것을 아파트 주민 43살 임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발코니 난간에서 이불을 털다 무게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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