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지난달 취업 증가세 주춤
입력 2015.07.15 (16:02)
수정 2015.07.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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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세를 보이던 취업자 증가세가 메르스 여파로 둔화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62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 9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6월 기준으로 보면 201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입니다.
특히 메르스 영향을 받은 음식숙박업과 보건복지업의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각각 4.7%, 2.4% 증가하는데 그치는 등 관련 업종 고용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62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 9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6월 기준으로 보면 201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입니다.
특히 메르스 영향을 받은 음식숙박업과 보건복지업의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각각 4.7%, 2.4% 증가하는데 그치는 등 관련 업종 고용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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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여파’ 지난달 취업 증가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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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6:11:02
- 수정2015-07-15 16:21:24
회복세를 보이던 취업자 증가세가 메르스 여파로 둔화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62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 9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6월 기준으로 보면 201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입니다.
특히 메르스 영향을 받은 음식숙박업과 보건복지업의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각각 4.7%, 2.4% 증가하는데 그치는 등 관련 업종 고용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62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 9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6월 기준으로 보면 201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입니다.
특히 메르스 영향을 받은 음식숙박업과 보건복지업의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각각 4.7%, 2.4% 증가하는데 그치는 등 관련 업종 고용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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