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온 조금 내려가…동해안 비

입력 2015.07.15 (16:08) 수정 2015.07.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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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날이 더 더워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 33.8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모레부터는 제 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도 덥기는 하겠지만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대구는 2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은 주말까지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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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기온 조금 내려가…동해안 비
    • 입력 2015-07-15 16:11:02
    • 수정2015-07-15 16:17:16
    오늘의 경제
어제보다 날이 더 더워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 33.8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모레부터는 제 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도 덥기는 하겠지만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대구는 2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은 주말까지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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