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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성공단 공동위 개최…대표 명단 교환
입력 2015.07.15 (17:10) 수정 2015.07.15 (17:41) 뉴스 5
남북 당국이 내일 열리는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개최를 위해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우리 측 대표로는 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을 위원장으로 5명이 포함됐고, 북측은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위원장으로 5명의 대표단을 꾸렸습니다.
지난해 6월 제5차 회의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개최되는 내일 남북공동위에선 북한이 일방적으로 개정한 개성공단 노동규정과 함께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측 대표로는 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을 위원장으로 5명이 포함됐고, 북측은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위원장으로 5명의 대표단을 꾸렸습니다.
지난해 6월 제5차 회의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개최되는 내일 남북공동위에선 북한이 일방적으로 개정한 개성공단 노동규정과 함께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내일 개성공단 공동위 개최…대표 명단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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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7:10:40
- 수정2015-07-15 17:41:49

남북 당국이 내일 열리는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개최를 위해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습니다.
우리 측 대표로는 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을 위원장으로 5명이 포함됐고, 북측은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위원장으로 5명의 대표단을 꾸렸습니다.
지난해 6월 제5차 회의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개최되는 내일 남북공동위에선 북한이 일방적으로 개정한 개성공단 노동규정과 함께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측 대표로는 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을 위원장으로 5명이 포함됐고, 북측은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위원장으로 5명의 대표단을 꾸렸습니다.
지난해 6월 제5차 회의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개최되는 내일 남북공동위에선 북한이 일방적으로 개정한 개성공단 노동규정과 함께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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