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탑승 요트 방파제와 충돌…전원 구조

입력 2015.07.15 (17:10) 수정 2015.07.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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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요트계류장 인근 바다에서 승객 27명과 승무원 등 30명이 탄 24톤급 관광용 요트가 높은 파도에 밀려 암반과 부딪혔습니다.

사고 직후 승객들은 모두 구조됐고 16명은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요트는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해상오염은 없고, 사고 수심이 얕아 물에 깊이 잠기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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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명 탑승 요트 방파제와 충돌…전원 구조
    • 입력 2015-07-15 17:11:18
    • 수정2015-07-15 17: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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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요트계류장 인근 바다에서 승객 27명과 승무원 등 30명이 탄 24톤급 관광용 요트가 높은 파도에 밀려 암반과 부딪혔습니다.

사고 직후 승객들은 모두 구조됐고 16명은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요트는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해상오염은 없고, 사고 수심이 얕아 물에 깊이 잠기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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