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제주 바다에 방류됐던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와 '복순이'가 야생 돌고래 무리에 합류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종달항 동쪽 300미터 해상에서 태산이와 복순이가 야생 돌고래 무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년 전 방류됐던 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도 같은 무리에서 발견돼 방류된 4마리 모두 자연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분기마다 방류된 돌고래를 추적 조사해 적응 과정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종달항 동쪽 300미터 해상에서 태산이와 복순이가 야생 돌고래 무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년 전 방류됐던 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도 같은 무리에서 발견돼 방류된 4마리 모두 자연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분기마다 방류된 돌고래를 추적 조사해 적응 과정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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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방큰돌고래 ‘태산·복순’ 야생 무리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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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7:53:56
지난 6일 제주 바다에 방류됐던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와 '복순이'가 야생 돌고래 무리에 합류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종달항 동쪽 300미터 해상에서 태산이와 복순이가 야생 돌고래 무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년 전 방류됐던 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도 같은 무리에서 발견돼 방류된 4마리 모두 자연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분기마다 방류된 돌고래를 추적 조사해 적응 과정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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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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