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대통합을 위한 사면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사면의 범위를 놓고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는데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통 큰 사면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재벌총수가 사면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면을 둘러싼 말말말입니다.
이에 사면의 범위를 놓고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는데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통 큰 사면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재벌총수가 사면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면을 둘러싼 말말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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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 큰 사면” VS “재벌 총수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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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9:04:34
지난 7월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대통합을 위한 사면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사면의 범위를 놓고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는데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통 큰 사면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재벌총수가 사면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면을 둘러싼 말말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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