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숭실학원 임원 취임 승인 취소…20일 특별감사
입력 2015.07.15 (19:14)
수정 2015.07.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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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교장 없는 학교'로 논란이 됐던 학교법인 숭실학원의 이사 3명에 대한 임원 취임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최근 대법원 판결로 자격무효가 확인된 이사 3명의 임원 취임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숭실고는 6년 전 학내 비리로 교장이 물러난 뒤 학원 이사 간 자격 논란이 빚어지면서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숭실고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교육청은 최근 대법원 판결로 자격무효가 확인된 이사 3명의 임원 취임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숭실고는 6년 전 학내 비리로 교장이 물러난 뒤 학원 이사 간 자격 논란이 빚어지면서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숭실고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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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숭실학원 임원 취임 승인 취소…20일 특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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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9:14:24
- 수정2015-07-15 20:35:12
'6년째 교장 없는 학교'로 논란이 됐던 학교법인 숭실학원의 이사 3명에 대한 임원 취임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최근 대법원 판결로 자격무효가 확인된 이사 3명의 임원 취임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숭실고는 6년 전 학내 비리로 교장이 물러난 뒤 학원 이사 간 자격 논란이 빚어지면서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숭실고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교육청은 최근 대법원 판결로 자격무효가 확인된 이사 3명의 임원 취임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숭실고는 6년 전 학내 비리로 교장이 물러난 뒤 학원 이사 간 자격 논란이 빚어지면서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숭실고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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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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