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 노조도 회사 경영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대자동차 전주, 울산 공장에서 노사 갈등으로 공장이 100%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노사가 힘을 합쳐 생산라인을 유연하게 가동하는 쌍용차가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기업은 인재 채용이 기업과 국가의 장래를 위한 것이라는 '초합리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화 케미칼 폭발사고 등 하청업체의 작업 도중 발생하는 산재 사고에 대해서는 원청업체의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대자동차 전주, 울산 공장에서 노사 갈등으로 공장이 100%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노사가 힘을 합쳐 생산라인을 유연하게 가동하는 쌍용차가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기업은 인재 채용이 기업과 국가의 장래를 위한 것이라는 '초합리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화 케미칼 폭발사고 등 하청업체의 작업 도중 발생하는 산재 사고에 대해서는 원청업체의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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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권 장관 “대기업 노조, 회사 경영권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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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20:17:25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 노조도 회사 경영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대자동차 전주, 울산 공장에서 노사 갈등으로 공장이 100%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노사가 힘을 합쳐 생산라인을 유연하게 가동하는 쌍용차가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기업은 인재 채용이 기업과 국가의 장래를 위한 것이라는 '초합리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화 케미칼 폭발사고 등 하청업체의 작업 도중 발생하는 산재 사고에 대해서는 원청업체의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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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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