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과 김혜진 운영위원에 대한 경찰의 사전 구속 영장 신청과 관련해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16 연대는 "두 운영위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신청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열망을 꺾으려는 명백한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감추는 것이 없는 만큼 영장실질심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16 연대는 "두 운영위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신청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열망을 꺾으려는 명백한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감추는 것이 없는 만큼 영장실질심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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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연대 “박래군 사전구속영장 신청은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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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20:31:56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과 김혜진 운영위원에 대한 경찰의 사전 구속 영장 신청과 관련해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16 연대는 "두 운영위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신청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열망을 꺾으려는 명백한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감추는 것이 없는 만큼 영장실질심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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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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