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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고객 환불 항의 소동
입력 2015.07.15 (21:59) 수정 2015.07.16 (01:07) 사회
어제 오후 경기도 하남의 미사리 경정장에서 한 선수의 보트 시동이 출발 전 두 번 꺼졌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이 선수가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며 고객 150여 명이 환불을 요구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일부 관객들이 강하게 항의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측은 경기 규칙상 문제가 없어 경주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고객 환불 항의 소동
    • 입력 2015-07-15 21:59:20
    • 수정2015-07-16 01:07:11
    사회
어제 오후 경기도 하남의 미사리 경정장에서 한 선수의 보트 시동이 출발 전 두 번 꺼졌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이 선수가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며 고객 150여 명이 환불을 요구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일부 관객들이 강하게 항의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측은 경기 규칙상 문제가 없어 경주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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