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더위, 동해안 비

입력 2015.07.15 (23:37) 수정 2015.07.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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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3.9도까지 오르면서 그야말로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의 낮 기온이 22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부터 동해안과 남해안 지방에는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전주가 31도 대전이 28도로 여전히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조업 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아 동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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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더위, 동해안 비
    • 입력 2015-07-15 23:41:39
    • 수정2015-07-16 0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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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3.9도까지 오르면서 그야말로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의 낮 기온이 22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부터 동해안과 남해안 지방에는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전주가 31도 대전이 28도로 여전히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조업 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아 동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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