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중고 차량 매매 중개를 해준다고 속여 판매 금액을 가로챈 혐의로 52살 최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5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10월, 중고 차량을 판매하려는 31살 박 모 씨와 자동차 딜러 27살 김 모 씨 사이에서 각자에게 가격을 유리하게 해준다고 속여 김 씨로부터 차량 구매 비용 2천3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 일당은 서울과 경북 등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같은 방식으로 5건의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10월, 중고 차량을 판매하려는 31살 박 모 씨와 자동차 딜러 27살 김 모 씨 사이에서 각자에게 가격을 유리하게 해준다고 속여 김 씨로부터 차량 구매 비용 2천3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 일당은 서울과 경북 등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같은 방식으로 5건의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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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차량 판매대금 가로챈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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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06:09:04
서울 강남경찰서는 중고 차량 매매 중개를 해준다고 속여 판매 금액을 가로챈 혐의로 52살 최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5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10월, 중고 차량을 판매하려는 31살 박 모 씨와 자동차 딜러 27살 김 모 씨 사이에서 각자에게 가격을 유리하게 해준다고 속여 김 씨로부터 차량 구매 비용 2천3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 일당은 서울과 경북 등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같은 방식으로 5건의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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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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