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닝요 떠난’ 전북, 공격형 MF 루이스 컴백!

입력 2015.07.16 (11:56) 수정 2015.07.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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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공격형 미드필더 루이스(34·브라질)를 영입했다.

루이스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전북에서 뛰며 전북의 K리그 우승을 두 차례나 이끌었던 선수다.

K리그 통산 124경기에 나와 26골, 24도움을 기록했고 2009년 도움왕에 오르기도 했다.

전북은 "최근 팀을 떠난 에닝요의 공백을 메우면서 플레이 메이커 부재의 고민도 해결했다"고 루이스 복귀에 의미를 부여했다.

루이스는 "프로에 처음 입단했을 때처럼 마냥 설렌다"며 "최고의 경기력으로 팀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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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닝요 떠난’ 전북, 공격형 MF 루이스 컴백!
    • 입력 2015-07-16 11:56:29
    • 수정2015-07-16 15:19:31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공격형 미드필더 루이스(34·브라질)를 영입했다.

루이스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전북에서 뛰며 전북의 K리그 우승을 두 차례나 이끌었던 선수다.

K리그 통산 124경기에 나와 26골, 24도움을 기록했고 2009년 도움왕에 오르기도 했다.

전북은 "최근 팀을 떠난 에닝요의 공백을 메우면서 플레이 메이커 부재의 고민도 해결했다"고 루이스 복귀에 의미를 부여했다.

루이스는 "프로에 처음 입단했을 때처럼 마냥 설렌다"며 "최고의 경기력으로 팀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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