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7.16 (20:59) 수정 2015.07.16 (21: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전쟁 가능’ 안보법안 강행…반발 격화

일본 아베 정권이 자위대가 전쟁을 할 수 있는 안보 관련 법안들을 중의원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9월 말까지 참의원에서 최종 통과시킬 방침인데 위헌 논란 속에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풍 접근…강풍 피해 주의

북상 중인 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영남과 동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내일 오전 부산 경남지역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위 당·정·청 내주 재개…“경제인 사면 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의 새 지도부를 만나 두달 넘게 중단됐던 고위당정청 회의를 내주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박대통령은 특히 광복절 특사에 경제인 포함 문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호남 신당 가속화?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호남 중심의 신당 창당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대철 상임고문과 박주선 의원 등이 함께할 의사를 밝히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원세훈 사건’ 파기환송…“증거에 문제”

정치 관여와 선거 개입 혐의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증거에 문제가 있다며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은 유죄 입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5-07-16 15:10:50
    • 수정2015-07-16 21:11:04
    뉴스 9
일본, ‘전쟁 가능’ 안보법안 강행…반발 격화

일본 아베 정권이 자위대가 전쟁을 할 수 있는 안보 관련 법안들을 중의원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9월 말까지 참의원에서 최종 통과시킬 방침인데 위헌 논란 속에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풍 접근…강풍 피해 주의

북상 중인 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영남과 동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내일 오전 부산 경남지역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위 당·정·청 내주 재개…“경제인 사면 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의 새 지도부를 만나 두달 넘게 중단됐던 고위당정청 회의를 내주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박대통령은 특히 광복절 특사에 경제인 포함 문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호남 신당 가속화?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호남 중심의 신당 창당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대철 상임고문과 박주선 의원 등이 함께할 의사를 밝히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원세훈 사건’ 파기환송…“증거에 문제”

정치 관여와 선거 개입 혐의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증거에 문제가 있다며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은 유죄 입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