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정전 62주년 기념일인 오는 27일을 앞두고 미군 전사자 3만 6천 574명의 이름이 미국 워싱턴에서 25일부터 사흘간 호명됩니다.
6.25 참전용사 기념재단은 정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사흘간 워싱턴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전사자 전원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명식은 미 대사관 국방무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한 명이 3분간 90명씩 이름을 부르고 이를 녹음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또 이번 정전기념일을 맞아 미군 부상자와 함께 유엔군과 한국군, 카투사 사망자와 부상자 수도 발표합니다.
6.25 참전용사 기념재단은 정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사흘간 워싱턴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전사자 전원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명식은 미 대사관 국방무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한 명이 3분간 90명씩 이름을 부르고 이를 녹음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또 이번 정전기념일을 맞아 미군 부상자와 함께 유엔군과 한국군, 카투사 사망자와 부상자 수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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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미군 전사자, 미국 워싱턴서 사흘간 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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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22:39:34
6.25 정전 62주년 기념일인 오는 27일을 앞두고 미군 전사자 3만 6천 574명의 이름이 미국 워싱턴에서 25일부터 사흘간 호명됩니다.
6.25 참전용사 기념재단은 정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사흘간 워싱턴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전사자 전원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명식은 미 대사관 국방무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한 명이 3분간 90명씩 이름을 부르고 이를 녹음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또 이번 정전기념일을 맞아 미군 부상자와 함께 유엔군과 한국군, 카투사 사망자와 부상자 수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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