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컴백…‘보이 그룹’ 잇따라 복귀

입력 2015.07.17 (06:55) 수정 2015.07.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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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 전까지는 걸그룹들이 잇달아 새 음반을 발매했었는데요, 이번엔 남성 그룹들이 복귀를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옥유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스페셜 앨범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와 크리스 브라운 등 미국의 유명 팝스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또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가수 이승환, 김윤아, 장미여관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작사·작곡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룹 '비스트'는 복귀 일주일 전인 오는 20일 앨범 '오디너리'의 수록곡 '일하러 가야 돼'를 공개합니다.

그동안 발라드풍의 음악을 선공개 곡으로 선택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보이그룹 출신 박재범도 오늘 신곡 '마이 라스트'를 발표했습니다.

'마이라스트'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힙합 가수 로꼬와 그레이가 제작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여름방학을 앞둔 극장가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인기입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지난 9일 개봉 이후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는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춘기 소녀에게 행복을 되찾아주려는 '기쁨이'와 '슬픔이' 등 다섯 캐릭터의 모험을 그렸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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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컴백…‘보이 그룹’ 잇따라 복귀
    • 입력 2015-07-17 06:57:26
    • 수정2015-07-17 07: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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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 전까지는 걸그룹들이 잇달아 새 음반을 발매했었는데요, 이번엔 남성 그룹들이 복귀를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옥유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스페셜 앨범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와 크리스 브라운 등 미국의 유명 팝스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또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가수 이승환, 김윤아, 장미여관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작사·작곡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룹 '비스트'는 복귀 일주일 전인 오는 20일 앨범 '오디너리'의 수록곡 '일하러 가야 돼'를 공개합니다.

그동안 발라드풍의 음악을 선공개 곡으로 선택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보이그룹 출신 박재범도 오늘 신곡 '마이 라스트'를 발표했습니다.

'마이라스트'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힙합 가수 로꼬와 그레이가 제작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여름방학을 앞둔 극장가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인기입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지난 9일 개봉 이후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는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춘기 소녀에게 행복을 되찾아주려는 '기쁨이'와 '슬픔이' 등 다섯 캐릭터의 모험을 그렸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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