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재석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네, 오랜 시간 소속사 없이 활동해 오던 국민 MC 유재석 씨가 대형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 온 ‘국민 MC’ 유재석 씨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 씨의 착한 콘텐츠가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 생각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유재석 씨의 합류에 따라 FNC엔터테인먼트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와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했고 유재석 씨의 해외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민 MC’ 유재석 씨, 새로운 둥지에서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어제저녁, 장르영화 축제로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신현준 씨와 이다희 씨가 진행을 맡았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이디 & 가이로 선정된 배우 오연서 씨와 권율 씨가 오프닝을 맡았는데요.

<녹취> 오연서(배우) : “영화제를 열심히 홍보하고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많은 스타들이 상을 수상했는데요,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에 이민호, 문채원 씨가!

<녹취> 이민호(배우) : “오랫동안 잊지 못하는 상이 될 것 같고요.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이렇게 같이 상을 받으니까 더더욱 뜻깊은 것 같고 앞으로 같이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에 김고은, 정우 씨 잇 스타 어워드 수상자에 오달수 씨가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영화 ‘문워커스’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1일간 45개국 총 235편의 영화로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의 여배우들이 화제입니다.

먼저 출산 이후, 첫 부부동반 나들이를 나선 이병헌, 이민정 씨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결혼식의 축사를 맡은 이병헌 씨를 바라보는 이민정 씨의 모습이 화제였죠.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이민정 씨,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기대해 볼게요~

유진 씨도 출산 4개월 만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인데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소이 씨와 찍은 사진에는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진 씨는 KBS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연기자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배우 박진희 씨도 한 화장품 매장에서의 모습이 포착,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는데요.

지난해 5월, 5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을 한 박진희 씨는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동안 피부와 우아한 패션으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